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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오, 서브미션으로 맥도날드 제압

UFC on FUEL TV 7 메인 매치 결과
헤난 바라오 (4라운드 서브미션승) VS. 마이클 맥도날드

바라오가 맥도날드를 4라운드에 암 트라이앵글로 서브미션 시키며 잠정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했다.

경기 초반은 백중세였다. 밴텀급 최고의 타격을 자랑하는 두 선수답게 수준 높은 타격 공방이 이어졌다. 바라오는 테이크 다운을 몇 차례 성공시키기도 했지만 맥도날드의 방어가 두터웠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여준 쪽은 바라오였다. 바라오는 펀치와 테이크 다운뿐만 아니라, 스피닝 힐 킥, 하이킥, 니 킥 등 다양한 킥 공격으로 맥도날드를 교란시켰다.

조금씩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한 바라오는 4라운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암 트라이앵글로 탭을 받아냈다.

컵 스완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VS. 더스틴 포이에라

코메인 매치에서는 스완슨이 포이에라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잡아냈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킥 공격을 교환하며 서로를 압박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일진일퇴의 타격 공방이 이어졌지만, 조금 더 우세를 보인 것은 스완슨이었다.

스완슨은 엘보우 공격 등으로 포이에라를 압박했고 그라운드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포이에라도 특유의 화력으로 맞섰지만, 결국 승리는 상대적으로 유효타를 더 많이 성공시킨 스완슨에게 돌아갔다.

지미 마누와 (TKO승) VS 시릴 디아베이트

마누와는 경기 초반 레그킥으로 디아베이트를 케이지에 몰아붙였다. 그리고 니 킥에 이은 슬램으로 그라운드 전환에 성공했다.

디아베이트는 다시 스탠딩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마누와에게 엘보우 공격과 니 킥 공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클린치 상황에서도 마누와의 엘보우와 니 킥 공격은 계속됐다.

1라운드 직전 마누와는 니 킥에 이어 또 한 번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디아베이트는 마누와의 공격에 의해 넘어지는 과정에서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말았으며 결국 2라운드에 나설 수 없었다.

거나 넬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VS. 조지 산티아고

거나 넬슨이 베테랑 산티아고를 잡아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공격에 나선 것은 산티아고였다. 산티아고는 강력한 펀치를 휘두르며 압박했고 넬슨은 킥과 잽으로 응수했다. 경기 중반 이후부터 넬슨은 마운트 포지션을 점령하는 등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산티아고는 강력한 타격으로 넬슨을 위협했지만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결국 그라운드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유효타를 더 많이 성공시킨 넬슨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냈다.

제임스 테 후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VS 라이언 지모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는 제임스 테 후나가 라이언 지모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테 후나는 1라운드 지모의 완벽한 하이킥에 제대로 맞고 쓰러졌다. 지모는 경기를 그대로 끝내기 위해 후속 연타를 퍼부었지만 테 후나는 가까스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2라운드 부터는 테 후나의 그라운드 역습이 이어졌다. 테 후나는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으로 지모를 압도하기 시작했고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냈다.

체 밀스 VS. 매튜 리들 (2:1 판정승)

TUF 출신 매튜 리들이 영국의 신예 체 밀스를 2:1 판정으로 제압했다.

리들은 경기 초반부터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며 타격전보다는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가려는 모습이었다. 밀스는 테이크 다운 방어에 안간 힘을 썼지만 역부족이었다.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에 성공한 후에도 연거푸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고 말았다. 리들은 한 수위의 레슬링과 그라운드 실력을 앞세워 결국 2:1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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