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의 팬들에겐 희소식이다. 론다 로우지가 복귀를 향한 한 걸음을 다시 한 번 내딛었다.
UFC 여성 밴텀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론다 로우지는 @uninterrupted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작년 11월 UFC 193 대회에서 홀리 홈에게 패한 이래 실행에 옮기기 힘들었던 한가지를 선보였다. 사과를 먹는 것이었다.
BREAKING: @RondaRousey is "Back biting apples again!"https://t.co/AZd50JYI8p — UNINTERRUPTED (@uninterrupted) March 14, 2016
로우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다. 홀리 홈에게 패한 후 ESPN 매거진의 라모나 쉘번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로우지는 “사과를 깨무는 데만도 3~6개월이 걸릴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언인터럽티드’(uninterrupted)는 스포츠 선수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디오 플랫폼이다.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및 르브론의 사업파트너 매버릭 카터에 의해 시작된 서비스다. 블리처 리포트의 한 섹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