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BJ 펜에게 승리한 로드리게스 '승리 아니면 죽음이라는 각오'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지난 일요일 BJ 펜을 꺾으며 페더급 화제의 선수로 우뚝 섰다. UFN 피닉스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TKO승을 거둔 것이다.
로드리게스는 UFC 특파원 메건 올리비의 인터뷰에 응해 일요일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 눈으로 이기는 모습을 그렸었다. 5라운드까지 가는 경기는 그릴 수 없었다. 내가 죽거나 이기거나 둘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옥타곤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은 BJ 펜에게 승리를 거뒀다. 로드리게스는 1승을 더해 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는 페더급 내에서 잠정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