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팬에게 킴보 슬라이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던 케빈 퍼거슨의 타계에 대해 UFC 또한 조의를 표한다.
킴보 슬라이스는 2009년 TUF 시즌 10 참가자로서, TUF 10 시즌 결승전 대회 및 UFC 113 대회 출전선수로서, UFC 역사의 일부로서 기억될 것이다. 킴보 슬라이스는 프로의식을 지니고 진지하게 UFC에서 활약을 펼쳤다.
독특한 파이팅 스타일과 뛰어난 실력의 선수로 기억될 킴보 슬라이스, 하지만 옥타곤 바깥에서는 가족 및 친구에게 배려를 베풀었던 따뜻한 성품의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UFC는 고인의 가족, 친구, 아메리칸 탑 팀의 팀 동료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