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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의 신예선수 톱 10

 


2015년은 수년간 옥타곤에서 볼 수 있었던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신예선수가 배출된 해였다. 약진하는 이 신예선수 중에는 심지어 세계챔피언까지 포함되어있다. 더 복잡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비록 비공식이긴 하지만 올해의 최고 신예선수를 뽑아보는 것으로 2015년 연말 수상시즌을 시작해보자.
10 – 벤 은구옌
많은 사람들이 경기 전날 계체량 행사에서 온 몸을 타투로 뒤덮은 상대가 은구옌을 도발했고, 그 상대를 은구옌이 KO시켜버리는 비디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호주 출신인 은구옌이 2015년 옥타곤에 처음으로 들어섰을 때, 그의 실력을 여전히 의심하는 사람들 있었다. 하지만 알프테킨 오즈키리치를 KO시키고 라이언 벤와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면서, 2경기 모두 1라운드 , 은구옝은 2016년을 언더독이 아니라 플라이급의 기대주로 정당한 평가를 받으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9 – 알렉스 올리베이라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지난 3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던 무패의 길버트 번즈를 상대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준비기간도 짧았다. 그리고 올리베이라가 조용히 출전해 다음 번에는 어떤 경기를 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대신 올리베이라는 3라운드 후반 번즈가 역전극을 펼치기 이전까지는 거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 다음 경기에서 올리베이라는 3승을 질주했다. KJ 눈스를 서브미션으로 꺾었으며, 조 메릿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피오트르 할만에게는 KO승을 거뒀다. 올리베이라는 주변에 전파되는 즐거운 마음을 갖고 경기를 치른다.
8 – 스티비 레이
점잖게 말하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라이트급 선수 스티비 레이는 옥타곤에서 자신의 경기를 통해 목소리를 높인다. 스티비 레이는 지난 4월 UFC에 데뷔했다. 하지만 폴란드(마르신 반델), 아일랜드(마이클 르붓), 스코틀랜드(레오나르도 마프라)에서 거둔 승리로 유럽의 팬들에게 스릴을 안겨준 후, 미국 내의 팬들도 ‘브레이브 하트' 스티비 레이가 라이트급의 강호와 미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원하게 되었다.
7 – 마고메도 무스타파에프
SNS상에서 도발적인 언사로 향후 상대를 불러내는 것에 관심이 없는 팬들을 위해, 다게스탄 출신의 마고메도프 무스타파에프는 옥타곤에서 치를 경기를 위해 이러한 재미를 아껴두고 있다. 그리고 무스타파에프는 2015년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냈다. 피오트르 할만과 조 프록터에게 거둔 2번의 스톱승리(1 레프리 스톱, 1 닥터 스톱)를 거두며 2016년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6 – 카마루 우스만
TUF 시즌 21 우승자 카마루 우스만이 지난 토요일 윁터급 기대주 레온 에드워즈를 꺾으며 UFC 2전 2승 전적을 만들어냈을 때, 2가지 사실이 확실해졌다. ‘나이지리아의 악몽'이 앞으로 웰터급 선수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을 선사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28살에 불과한 우스만이 아직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무서운 부분이다.
5 – 마크완 아미르카니
마크완 아미르카니는 큰 자신감을 안고 UFC에 입성했다. 이렇게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 스스로의 말을 입증할 능력이 지녀야 한다. 아니면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탄로나기 마련이다. ‘미스터 핀란드' 아미르카니는 단순히 올해 옥타곤에서 2전 2승을 거둔 것이 아니다. 앤디 오글리에게 8초 KO승을 거뒀으며 마시오 푸옌을 2분도 걸리지 않아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오늘날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마르카니는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도 수줍음이 없다. 이는 스타가 되는데 필요한 카리스마와 격투재능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4 – 조 더피
불쌍한 조 더피. 조 더피가 UFC와 계약을 맺은 이후 들은 이야기라곤 코너 맥그리거를 마지막으로 꺾은 선수라는 것이다. 여권에 적힌 조 더피의 이름을 볼 때도 그런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조 더피는 재능과 의지를 갖춘 선수다. 이런 시시콜콜한 의문에 대해 대답하는 것 그 이상의 선수라는 점, 곧 컨텐더의 위치에 올라갈 라이트급의 기대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더피는 제이크 린지를 상대로 옥타곤 데뷔전을 치렀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그런 방식으로, 2분도 걸리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그리고 이반 조르지를 서브미션으로 꺽으며 ‘오늘의 경기력' 보너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조 더피의 2016년 활약 및 UFC 195 대회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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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이지 노스컷
아직까지도 세이지 노스컷을 모른다면, 아마도 다른 웹사이트를 보고 다녔을 수도 있다. UFC 선수 중 현재 가장 어린 선수인 19세의 노스컷은 어디 출신인지, 내년엔 어떤 위치에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노스컷은 프란시스코 트레비노와 코디 피스터에게 피니시 승리를 거두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옥타곤 바깥에서도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텍사스 A&M 대학교 1학년인 노스컷에겐 이것들이 2016년 다가올 큰 기회들을 위한 공식이라 할 수 있다.
Super Sage gets FOX date | Octagon interview after recent win
2 – 톰 브리스
버밍햄 출신의 웰터급 선수 톰 브리스가 최고의 위치에 오르는 것을 방해하는 인물은 현 챔피언 밖에 없다. 무패의 24살 선수, 톰 브리스보다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몬트리올 트리스타 짐에서 훈련하는 브리스는 현재 무패로 옥타곤에선 단 2차례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하지만 루이스 두트라, 캐설 펜드레드에게 2번의 KO승을 거두면서 무시무시한 기량을 선보였다. 2번의 경기 모두 1라운드에 마무리됐다. 2월 런던 대회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케이타로와 치르는 경기가 브리스에게는 엄격한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1 – 홀리 홈
홀리 홈을 신예선수들과 함께 묶어 소개하는 것은 불공평하기까지 하다. 새로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홀리 홈이 복싱에서 3체급에서 챔피언을 지냈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룰은 룰. 홀리 홈은 2015년 UFC에 처음으로 발을 들어놨다. 라켈 페닝턴, 마리온 레뉴를 꺾으며 무패 전적을 지켜낸 홀리 홈은 론다 로우지를 2라운드 KO로 꺾으며 세상을 놀래켰다. 이 승리로 홀리 홈은 자신의 벨트 모음에 UFC 챔피언 벨트를 추가했으며 비공식 2015년 UFC 신예상 1위로 나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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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외 유력 신예선수 - 대런 틸, 지미 리베라, 테일러 라필루스, 니콜라스 덜비, 마리나 모로즈.공지 - 이번 목록은 2015년 UFC 데뷔전을 치른 선수만을 포함하였으며, 1년간 최소 2경기 이상을 치른 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