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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서브미션

라이트급의 굳건한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서브미션승을 거둔 선수로 선정됐다.

UFC가 최근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행한 2024년 어워즈 '올해의 서브미션' 부문에서 마카체프는 1위에 올랐다.

마카체프의 서브미션은 지난해 6월 열린 UFC 302에서 볼 수 있었다.

당시 경기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3차 타이틀 방어에 나선 그는 경기를 리드하던 중 5라운드에 다스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한쪽 다리를 캐치해 포이리에를 그라운드로 끌고간 뒤 목을 캐치해 다스초크로 연결시켰다.

2위는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꺾은 드리퀴스 뒤 플레시, 3위는 바비 그린을 삼각조르기로 실신시킨 패디 핌블렛, 4위는 괴력의 초크로 홀리 홈을 누른 케일라 해리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