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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 타이틀매치…UFC 259 열흘 앞으로

오랜 만의 세 체급 타이틀매치다. 라이트헤비급, 여성부 페더급, 밴텀급 타이틀매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UFC 259가 다음 주말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3월 7일까지 이제 딱 열흘 남았다.

메인이벤트는 현 챔피언 얀 블라코비츠 대 미들급 타이틀 보유자이자 도전자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다. 블라코비츠는 지난해 9월 존 존스가 헤비급으로 떠나며 타이틀이 공석이 되면서 치러진 타이틀 결정전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2라운드에 완파하고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도전자인 아데산야는 두 체급 챔피언을 노린다. 미들급 타이틀을 보유한 상태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으로 직행하는 것. 이번 한 경기만 이기면 다니엘 코미어, 코너 맥그리거, 아만다 누네스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동시 두 체급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여성부 두 체급 챔피언 누네스는 페더급 2차 방어에 나선다. 누네스는 2016년 밴텀급 챔피언에 올라 3차 방어까지 성공한 뒤 2018년 페더급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현재 두 체급을 오가면서 커리어에서 절정의 시기를 보내는 중이다. 상대인 메간 앤더슨은 INVICTA 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2018년 UFC로 이적해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밴텀급 타이틀전도 기대가 된다. 신성을 넘어 결국 정상까지 오른 페트르 얀이 알저메인 스털링을 상대로 첫 방어를 타진한다. 얀은 2018년 UFC에 입성해 7연승 중이며, 도전자인 스털링 역시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외에 라이트급의 이슬람 마카체프 대 드류 도버, 라이트헤비급의 알렉산더 라키치 대 티아고 산토스, 밴텀급의 도미닉 크루즈 대 케이시 케니 등의 경기도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