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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보너스 선정된 치카제

페더급의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기가 치카제가 지난 경기에 이어 또 보너스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UFC는 29일(한국시간) 열린 UFC on ESPN 30 직후 기가 치카제가 이번 대회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3경기 연속 수상이다. 치카제는 UFC에서 처음 KO로 승리한 지난해 제이미 시몬스와의 맞대결부터 이번 바르보자와의 경기까지, 피니시한 모든 경기에서 보너스를 받았다. 

오늘 경기에선 페더급 최강 킥복서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그는 다양한 킥으로 에드보자를 요리했고, 결정적인 순간 펀치로 끝을 냈다. 지난 경기에서 컵 스완슨을 쓰러트린 가라데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이제 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랭킹은 10위지만 타이틀까지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상대로 1위 맥스 할로웨이를 원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보너스 수상자는 치카제를 포함해 총 네 명이다. 압둘 라작 알하산, 제럴드 미어슈어트, 팻 사바티니도 보너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