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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의 1R 피니시…범접 어려운 올레이닉의 기록들

69번째 프로 경기
알렉세이 올레이닉은 1996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경쟁해왔다. 이번 알리스타 오브레임과의 대결은 그의 69번째 프로 경기다. 지금까지 그가 쌓은 68전은 UFC에 소속된 모든 선수를 통틀어 최다 전적에 해당한다. 현재 41세인 그는 지난 경기에서 마크 헌트를 꺾고 타이틀 도전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서브미션으로만 46승
올레이닉은 지난 경기에서 헌트를 상대로 통산 57번째 승리를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승리가 서브미션에 의해 결정됐다. 헌트에게 항복을 받아낸 리어네이키드 초크는 그의 46번째 서브미션승이었다. 서브미션승이 웬만한 선수의 총 전적보다 많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만 13승을 챙겼다.

45회의 1라운드 피니시
올레이닉은 속전속결 그래플러다. 서브미션 결정력이 뛰어나 한 번의 기회를 피니시로 연결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1라운드 피니시만 무려 45회에 이른다. 2라운드 피니시는 7승, 3라운드 피니시는 1승 그리고 판정으로 4승을 기록했다. 

UFC 피니시율 100%
2014년 UFC에 데뷔한 올레이닉은 지금까지 옥타곤에 여덟 차례 등장해 6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다니엘 오밀란척과 커티스 블레이즈에게 각각 무릎을 꿇었다. 이겼던 6번의 경기는 전부 피니시했다. 이겼을 때 100%의 피니시율을 자랑한다. 

러시아 대회 단골 메인이벤터
러시아는 UFC의 거대한 신흥 시장으로 꼽힌다. 러시아 국적 선수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비롯해 알렉산더 볼코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페트르 얀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도 점점 눈에 띈다. 올레이닉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두 번의 대회에서 전부 메인이벤트를 밟는다. 지난해 9월 첫 대회에선 마크 헌트와 메인이벤트에서 맞선 바 있다.  

4회의 보너스
올레이닉은 지금까지 총 4회의 보너스를 받았다. 재러드 로숄트, 빅터 페스타, 주니어 알비니, 마크 헌트를 상대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선정된 네 경기에서 올레이닉은 상대를 전부 1라운드에 피니시했다.

UFC 역사상 최초의 에제키엘 초크
정찬성이 UFC 역사상 처음으로 트위스터를 성공시켰다면, 올레이닉은 최초로 에제키엘 초크를 작렬했다. 2017년 UFC FIGHT NIGHT 103에서 빅터 페스타를 상대로 처음으로 에제키엘 초크를 선보였고, 지난해 주니어 알비니를 격침시킨 기술도 에제키엘 초크였다. 그는 커리어에서 통산 11승을 에제키엘 초크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