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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대회에 빅매치 줄줄이…12월의 UFC는 뜨겁다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UFC의 행보는 시기에 구애받지 않다 못해 오히려 더 공격적이다. UFC가 2017년 12월 뜨거운 한 달을 예고하고 있다.

UFC에 있어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가 진행되는 7월이다. 평소보다 많은 대회가 열리고 다양한 행사도 치러진다. 여기에 12월 역시 중요한 시기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양상이다.

이전부터 평균을 웃도는 이벤트가 12월에 배치되는 듯 하더니 올해는 5회의 대회가 계획됐다. 2017년 총 39회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UFC의 월 평균 이벤트 횟수는 3.25회인데, 7월과 12월에만 10회가 진행된다.

2회의 PPV 이벤트를 비롯해 UFC FIGHT NIGHT, UFC on FOX, TUF 피날레로 구성된 12월은 영양가 있는 대진 또한 풍부하다.

12월 2일 열리는 TUF 26 피날레에선 여성부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이 탄생하며, 이튿날인 3일 UFC 218에는 맥스 할로웨이-조제 알도의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여러 빅매치가 포진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프란시스 은가누, 에디 알바레즈-저스틴 게이치 등의 대진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일주일 뒤인 10일에는 UFC FIGHT NIGHT 123에서 페더급의 오랜 강자 컵 스완슨과 신흥 강호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맞서고, 16일 UFC on FOX 26에선 로비 라울러-하파엘 도스 안요스, 글로버 테세이라-미샤 서쿠노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마이크 페리 등 볼만한 경기가 은근이 많다.

12월 31일 UFC 219는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크리스 사이보그 대 홀리 홈의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드손 바르보자, 지미 리베라-존 리네커의 비중 있는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2018년 UFC의 첫 이벤트는 1월 1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4다. 유라이어 홀-비토 벨포트를 비롯해 현재 세 경기가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