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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vs 로메로, 3월 UFC 248 메인이벤트

오는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48의 메인이벤트가 결정됐다.

UFC는 19일 UFC 246을 진행하던 중 이스라엘 아데산야 대 요일 로메로의 미들급 타이틀매치가 UFC 248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UFC 243에서 로버트 휘태커를 꺾고 새 챔피언에 오른 아데산야의 첫 방어전이다. 당초 그는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와 설전을 벌이며 대결 기대감을 높였으나 로메로를 첫 방어전 상대로 맞게 됐다.

2012년 프로 MMA에 뛰어든 아데산야는 2018년 11승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했으며, 6연승 후 타이틀에 도전했다. 데릭 브런슨, 앤더슨 실바, 켈빈 가스텔럼, 로버트 휘태커를 차례로 꺾었다. 총 전적은 18승 무패.  

랭킹 3위인 로메로는 네 번째 도전에 나선다. 2017년 미들급 잠정 타이틀매치에선 휘태커에게 판정패했고, 이듬해 2월 루크 락홀드와의 잠정 타이틀매치의 경우 계체실패로 인해 논타이틀매치로 변경돼 이기고도 벨트를 받지 못했다. 6월 휘태커와의 타이틀매치 역시 자신의 계체실패로 기회를 무산시켰으며, 경기에서도 패했다. 최근 2연패를 하고도 타이틀에 도전하는 행운을 잡았다.

엘리트 레슬러 출신인 로메로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 MMA에는 2009년 데뷔해 1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아데산야 대 코스타가 벌이는 이번 경기의 승자는 코스타와 방어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한편 UFC 248에는 장 웨일리 대 요안나 예드제칙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