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전 챔피언 존 존스의 대결이 7월 29일 UFC 214 대회에서 치러진다. 지난 수요일 UFC 214 대회에 6개 대진이 추가되었다. 베테랑, 체급 랭커, 신예들이 만들어내는 명경기가 기대된다.페더급 랭킹 구도를 흔들어놓을 폭발력있는 대진이 추가되었다. 랭킹 5위 정찬성이 랭킹 3위 리카르도 라마스를 상대하는 것이다.
‘폭발력’이란 표현은 밴텀급 랭킹 8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전 챔피언 헤난 바라오의 대결에도 어울린다. 이번 대결은 바라오의 밴텀급 복귀전이기도 하다.
스트로급에선 캐일린 커랜(하와이)가 알렉산드라 알부를 상대한다. 라이트급에선 베테랑 조슈아 버크먼이 드류 도버와 맞붙는다.
헤비급에선 드미트리 스몰리아코프가 폴란드 출신의 신예 아담 비에쵸렉을 상대하며, 플라이급에선 에릭 쉘튼이 무패의 자레드 브룩스와 경기를 치른다.
UFC 214 대회는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PPV로 생중계된다. 추후 대진은 UFC.com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