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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미스, 볼칸 잡고 랭킹 2위에…랭킹 8계단 껑충

 


2승을 거두고 라이트헤비급의 복병으로 떠오른 앤서니 스미스가 1승을 추가한 뒤 컨텐더로 올라섰다.

지난 1일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스미스는 지난주 10위에서 8계단을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28일(한국시간) 열린 UFC FIGHT NIGHT 138이 적용된 결과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볼칸 오즈데미르를 만난 스미스는 시종일관 밀리다가 3라운드에 체력이 떨어진 볼칸을 몰아붙인 끝에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이제 그의 위에는 1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밖에 없다. 곧 존 존스가 랭킹 복귀한다고 해도 3명인 셈이다.

타이틀 도전이 시야 안으로 들어왔다. 운이 좋으면 다음 도전자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챔피언 벨트를 노릴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스미스는 미들급에서 올해 체급을 올려 라샤드 에반스, 마우리시오 쇼군 그리고 이번에 볼칸 오즈데미르를 꺾었다.

한편 선수들의 이적으로 플라이급과 라이트급은 많은 랭킹 변화가 있었다. 플라이급의 경우 1위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빠지면서 챔피언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랭킹이 1계단씩 상승했고, 라이트급 역시 4위 에디 알바레즈가 삭제되자 그보다 아래에 있던 선수들이 1계단씩 올라갔다.

P4P 랭킹도 마찬가지. 7위 존슨이 사라지면서 여러 선수들의 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전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는 15위로 P4P 랭킹에 재진입했다.

한편 11월 11일 복귀전이 예정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한동안 변화 없이 페더급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상대인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현재 1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