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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미스, 이변 일으키나? 쇼군戰 탑독 배당

 


UFC 라이트헤비급 전적이 1전에 불과한 앤서니 스미스가 전 챔피언 마우리시오 쇼군을 이길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FC FIGHT NIGHT 134를 사흘 앞둔 20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3개 베팅사이트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레드코너 쇼군 +183, 블루코너 스미스 -228을 나타내고 있다.

둘의 배당은 지난 6일 오픈했으며, 당시 오즈메이커는 쇼군 +135, 스미스 -175의 배당을 책정했다. 곧바로 쇼군 +205, 스미스 -285로 벌어지기도 했으나 16일부터 현재 수준의 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현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스미스에게 22800원을 걸어야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쇼군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83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스미스의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69.51%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70명이 스미스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당초 쇼군의 상대는 볼칸 오즈데미르였으며 이달 초 갑작스럽게 스미스로 바뀌었다. 스미스가 라이트헤비급에서 이제 한 경기를 치렀고, 경기 준비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과다.

상성에서 스미스가 괜찮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같은 타격가의 맞대결인데 체격 조건이 스미스가 좋다. 신장 193cm로 쇼군보다 8cm 크다.

준비 기간은 짧았으나 경기의 감이 살아있다는 점도 유리한 부분이다. 스미스는 지난 6월 10일 경기에서 라샤드 에반스에게를 1라운드 KO승을 거둔 바 있다.

쇼군과의 대결은 스미스에게 큰 기회다. 상대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랭킹 8위에 있는 만큼 이기기만 한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