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아이아퀸타 vs 세로니, UFN 150 메인이벤트

알 아이아퀸타 대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가 벌이는 라이트급 경기가 UFC FIGHT NIGHT 150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UFC FIGHT NIGHT 150은 오는 5월 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열린다.

랭킹 4위 대 9위의 맞대결이다. 아이아퀸타는 5연승의 상승세를 타다가 지난해 우연한 기회에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다. 경기에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해 챔피언에 오르진 못했지만 만만치 않은 기량을 증명했고, 다음 경기에선 케빈 리를 꺾었다. 레슬러 출신이지만 타격에 장점을 나타낸다.

상대인 세로니는 한동안 웰터급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라이트급으로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그는 신성 알렉산더 에르난데스에게 UFC 첫 패배를 안기며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번 경기에서 아이아퀸타를 이기면 단숨에 5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지금까지 UFC에서 이룬 것은 세로니가 훨씬 많지만, 아이아퀸타보다 오히려 세로니가 더 반길 만한 대진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선수가 각각 이긴다고 가정할 때 더 많은 득을 취하는 쪽이 랭킹이 낮은 세로니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미들급 경기 데릭 브런슨-엘리아스 테오도로, 헤비급 경기 알렉세이 올래이닉-월트 해리스 등의 경기가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