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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UFC 205 타이틀전 앞둔 맥그리거는 ‘절박한 심정’

 

지난 주 UFC 205 대회 전화기자회견, 코너 맥그리거는 이번 토요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에디 알바레즈의 라이트급 타이틀을 빼앗은 후 알바레즈를 희롱하고 은퇴시켜버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다시 한 번 1라운드 KO승을 예고했다.
알바레즈는 맥그리거의 위협에도 크게 개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UFC 205 Embedded’ 에피소드 1에 출연한 알바레즈는 자신의 가족까지 언급하는 것은 맥그리거가 사실은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이야기했다.
알바레즈는 “전화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한 순간 맥그리거가 절박해진 듯 내 아내와 가족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열 받은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가족에 대해 떠들지 않는게 보통이다. 그 선을 넘어버린 맥그리거를 보고 있자니 나에겐 좋은 징조라고 생각된다. 아직 우리가 옥타곤에 들어선 것도 아닌데 맥그리거는 벌써 감정이 격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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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는 알바레즈의 아내와 자녀들은 경기가 끝나면 알바레즈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경기 중 알바레즈의 ‘안면구조를 재정렬’ 하리라는 것이 그 이유다. 맥그리거는 지난 주 뉴욕에 도착해 현재 마지막 담금질 중이며 뉴욕시티 에피소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맥그리거는 트레이닝 파트너 및 코치와 함께 이번 경기를 대비해 힘든 훈련을 소화했으며 UFC 205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바레즈는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 스파링 훈련을 마친 후 “이 곳(체육관)에서 자전거는 못 탄다”라며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알바레즈는 맥그리거가 SNS에 올린 체력훈련 관련 포스트를 자전거 타기로 지칭한 것이다.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제이치크는 현재 플로리다 아메리칸 탑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타이런 우들리, 스티븐 톰슨 또한 이번 Embedded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페이지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