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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UFC 211에서 포이리에와 대결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가 오는 5월 복귀한다.

알바레즈는 5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에 출전해 랭킹 10위 더스틴 포이리에와 대결한다.

타이틀을 빼앗긴 이후 첫 경기다. 지난해 7월 챔피언에 오른 알바레즈는 그해 11월 UFC 205에서 첫 방어전에 나섰다가 페더급 챔피언 출신의 코너 맥그리거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 바 있다. 현재 랭킹은 3위.

레슬러 출신의 알바레즈는 2003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강자로 입지를 다진 뒤 2014년 UFC에 입성했다. 데뷔전에선 도널드 세로니에게 패했으나 이후 길버트 멜렌데즈, 앤서니 페티스,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차례로 넘고 UFC 정상을 밟았었다.

상대인 포이리에는 페더급에서 올라온 파이터로, 2014년 라이트급 전향 이후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4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중 마이클 존슨에게 패했으나 최근 짐 밀러를 꺾으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통산 전적은 21승 5패다.

현재 라이트급의 경우 맥그리거가 정상에 군림하고 있으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토니 퍼거슨이 뒤를 쫓는 상황이다. 당초 두 선수의 잠정타이틀매치가 지난 주말 UFC 209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누르마고메도프의 건강 이상으로 취소됐었다

한편 UFC 211은 화려한 대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티페 미오치치-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헤비급 타이틀매치, 요안나 예드제칙-제시카 안드라데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 데미안 마이아-호르헤 마스비달의 웰터급매치가 앞서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