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터급 베테랑 2명이 4월 8일 옥타곤에서 만난다. 패트릭 코테와 티아고 알베스가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0 대회에서 맞붙는다.
UFC 210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UFC 라이트 헤비급 다니엘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공동메인이벤트에서는 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이 게가드 무사시와 맞붙는다.
작년 10월 UFC 205 대회에서 짐 밀러를 상대로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했던 티아고 알베스는 웰터급으로 돌아온다. 맷 휴즈, 조쉬 코스첵, 세스 바진스키, 조단 메인 등의 강호에게 거둔 승리를 포함해 옥타곤에서 13승을 거둔 실력을 증명하려 한다. 미들급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코테는 웰터급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테는 조슈아 버크먼, 벤 사운더스에게 거둔 피니시 승리를 포함해 웰터급에서 7전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입장권은 절찬판매 중이다. 대진 관련 뉴스는 UF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