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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vs 할로웨이, 6월 UFC 212서 실현

 


조제 알도와 맥스 할로웨이의 페더급 통합 타이틀매치 일정이 확정됐다.

두 선수는 오는 6월 4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제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12의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알도는 WE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2011년 새롭게 신설한 UFC 페더급의 초대 타이틀을 부여받은 뒤 7차 방어의 금자탑을 쌓은 바 있다. UFC 이전의 기록까지 포함할 경우 18연승 중으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빼앗긴 뒤 약 8개월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 프랭키 에드가를 물리치고 잠정 챔피언에 오른 알도에게 타이틀이 주어진 것이다.

상대인 할로웨이는 페더급 최상위권으로 새롭게 치고 올라온 신흥 강자다. 2013년 8월 맥그리거에게 패한 뒤 무려 10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앤서니 페티스를 차례로 꺾으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UFC 페더급은 맥그리거의 라이트급 전향과 정찬성의 성공적인 복귀 그리고 야이르 로드리게스, 최두호 등 신인들의 활약으로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양상이다.

UFC 212는 2017년 브라질에서 처음 열리는 PPV 이벤트로, 메인이벤트 외의 추가 대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