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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vs 스티븐스, 7월 UFC FOX 30에서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톱5에 새롭게 합류한 제레미 스티븐스가 오는 7월 옥타곤에서 만난다.

알도와 스티븐스는 7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리는 UFC on FOX 30에서 격돌한다.

하향세의 랭킹 2위와 상승세의 랭킹 4위간의 맞대결이다. 알도는 WEC 시절 정상에 등극한 뒤 UFC에서도 자신의 시대를 열었으나 2015년 말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맥그리거가 체급을 올리자 타이틀을 탈환하기도 했으나 맥스 할로웨이라는 경쟁자에게 무너졌다. 챔피언으로서 방어전에 나선 1차전, 도전자로서 즉각 탈환에 나선 2차전 모두 3라운드 TKO패했다.

스티븐스는 어떤 강호도 쉽게 보지 못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갖췄으나 상위권에 도약하기에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상승 중이다. 길버트 멜렌데즈, 최두호, 조시 에밋을 차례로 꺾고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타이틀 도전에 바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다. 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는 7월 8일 UFC 226에서 1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갖고, 2위 프랭키 에드가는 최근 5위 컵 스완슨을 이겼다.

한편 UFC on FOX 30은 현재까지 10경기가 확정된 상태다. 메인이벤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