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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측 코치: 맥그리거 패할 것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라이벌 관계는 UFC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알도의 코치 안드레 페데르네이라스는 12월 2일로 예정된 UFC 194 대회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알도는 굉장히 모범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경기에 들어가면 맥그리거가 말했던 것들은 아무런 차이도 만들지 못할 것이다. 알도는 어디서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집념을 담아 맥그리거에게 타격을 퍼부을 것이다”라고 UFC 브라질 공개훈련에서 이야기 했다.
페데네이라스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챔피언 조제 알도와 아일랜드 출신의 괴팍한 파이터 맥그리거 사이의 긴장은 예전보다도 더욱 고조된 상태다.
“알도를 도발했던 유일한 선수는 내 기억에 의하면 만벨 감부리안이다. 경기가 치러지는 주에 알도에게 겁을 주려 했다”라고 안드레 코치는 회상했다. “알도는 옥타곤에 들어가서 이때까지 훈련해온 모든 것을 보여준 후 승자로서 옥타곤을 떠날 것이다”
안드레 코치는 UFC 194 대회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 비해 덜 공격적인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TUF 하우스에서 가진 자리에서 안드레 코치는 맥그리거가 채드 멘데스를 꺾은 이후 기량하락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전혀 관심없다. 잠정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을 때 신데렐라와 같은 출세를 꿈꿨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것이 현실세계인지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경기 당일에 구타가 시작될 것이다. 그게 전부다”라고 안드레 코치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