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알메이다-가브런트 5월 29일 라스베이거스 대회 메인 장식

 


전몰장병기념일이 있는 5월의 마지막 주, UFC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며 폭스 스포츠 1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2명의 밴텀급 선수가 장식한다. 토마스 알메이다와 코디 가브런트, 무패 전적의 파이터가 대결을 펼친다. 양 선수의 전적을 합하면 무려 29승(23 KO) 무패에 달한다.
공동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던 헤난 바라오가 체급을 올려 페더급의 베테랑 제레미 스테픈스를 상대한다.

이외에도 이번 토요일에 현재까지 확정된 대진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신예 선수들과 상위 랭커들이 기량을 펼치는 5월이 될 전망이다.

웰터급에서 랭킹 15위권의 선수 2명이 맞붙는다. 릭 스토리가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타렉 사피딘을 상대한다. 스토리는 현재 2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피딘은 지난 1월 제이크 엘렌버거에게 승리를 거뒀다. 
캘리포니아의 로렌즈 라킨과 플로리다의 호르헤 마스비달 또한 웰터급 15위 랭킹 재진입을 놓고 대결을 치른다.
최근 멋진 KO승을 기록한 크리스 카모지는 브라질의 비토 미란다를 맞아 미들급 경기를 치른다.
대회 메인카드에선 라이트급 폴 펠더와 조슈아 버크만이 맞붙는다.
또한 흥미진진한 라이트급 대진 2경기가 프렐림 대진에 추가되었다. 아벨 트루히요-디에고 페레이라, 조 프록터-에릭 코크 경기가 열린다.
미들급에선 키스 베리쉬와 제이크 콜리어가 대결한다. 헤비급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아담 밀스테드가 크리스 데 라 로차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