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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이다, 헤비급 톱10 입성

최근 헤비급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일톤 알메이다가 처음으로 톱10에 입성했다.

UFC가 16일(한국시간)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알메이다는 기존 12위에서 3계단을 상승하며 9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열린 대회가 적용된 결과다. 알메이다는 메인이벤트에서 강타자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그라운드로 끌고가 1라운드에 가볍게 서브미션 피니시했다.

그는 경기 후 다음 상대로 타이 투이바사를 지목했으며, 내년 타이틀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웰터급의 신성으로 부상 중인 이안 개리는 랭킹 진입에 성공했다. 그는 경기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스를 1라운드에 KO시켰다. UFC 5승을 포함한 그의 총 전적은 12승 무패다.

한편 P4P 랭킹은 변화가 없었다. 남성부는 1위 존 존스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가 톱3에 포진 중이며 여성부는 아만다 누네스, 알렉사 그라소, 발렌티나 셰브첸코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