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의 코스모폴리탄, 더 첼시에서 12월 10일 목요일 강한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일전을 펼치며 3일간의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패이지 밴전트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강력한 타격가 조앤 캘더우드의 대결로,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 중 사상 최초로 황금저녁시간대에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중계된다.
2015년 UFC에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 중 한 명인 21살의 밴전트는 UFC에서 치른 세 번의 경기에서 캐일린 커랜, 펠리스 헤릭을 꺾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알렉스 챔버스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현재 체급 랭킹 6위인 밴전트는 랭킹 8위의 캘더우드와 같은 타격가와 대결한 경험이 없다. 조앤 캘더우드는 7월 코트니 케이시를 꺾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으며 현재 최상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