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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UFC 321서 10승 도전

한국인 미들급 파이터 '아이어 터틀' 박준용이 오는 10월 UFC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박준용은 10월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1에 출전해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와 맞선다.

2019년 UFC에 입성한 박준용은 지금까지 9승 3패로 순항 중이다. 그는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르는 한국인이 되길 원하고 옥타곤에서 장기간 경쟁을 원한다.

상대인 알리스케로프는 러시아 다게스탄 출신의 신성으로 2023년 UFC 커리어를 시작해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승 뒤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와 맞서기도 했다. 이는 주최사와 팬들의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UFC 321은 올해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두 번째 UFC 대회다. 최근 몇 년간 아부다비는 세계 챔피언, 떠오르는 스타들이 출전하는 잊을 수 없는 UFC 최고의 경기들을 개최해왔다. UFC 242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압도적인 타이틀 방어에서부터 시작해 UFC 308에서 열린 흥미진진한 일리아 토푸리아와 맥스 할로웨이의 대결까지 개최하며 아부다비는 월드 클래스 MMA의 글로벌 무대로서의 지위를 더욱 더 공고히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헤비급 챔피언 아스피날(15승 3패)는 옥타곤으로 복귀해 헤비급 레거시를 공고히 하려고 한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웰라운드 피니셔인 아스피날은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에게 깜짝 놀랄 만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는 또한 알렉산더 볼코프, 커티스 블레이즈, 안드레이 알롭스키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제 그는 정식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전 헤비급 잠정 챔피언 간(13승 2패)은 2025년 첫 출전에서 역사를 만들고자 한다. 뛰어난 풋워크와 정교한 타격을 통해 간은 데릭 루이스, 타이 투이바사, 알렉산더 볼코프를 꺾고 헤비급 상위권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스타 간은 또 한 번의 UFC 타이틀 도전에서 확실한 업적을 세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