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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안토니나, UFC 역사상 첫 자매 동반승리

UFC 역사상 최초의 자매파이터, 최초의 한 대회 동반출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안토니나 셰브첸코 자매가 또 새 역사를 썼다.

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5에 출전해 나란히 승리했다.

언니인 안토니나가 먼저 출전해 기분 좋게 승리했다. 언더카드 5경기에 나선 그녀는 아리안 립스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발렌티나는 메인이벤트에서 제니퍼 마이아에게 판정승했다. 마이아의 반격이 생각보다 강해 2라운드에 고전했지만, 나머지 모든 라운드에서 타격-그라운드에서 고루 앞서며 변치 않는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번 승리로 셰브첸코는 4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사실상 플라이급을 완전히 평정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상대는 최근 플라이급으로 전장을 옮겨 캐틀린 추카기안을 이기고 랭킹 1위로 올라선 제시카 안드라데가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