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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쉐브첸코, 플라이급 적응 완료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UFC 최강 여성파이터 중 한 명으로 거듭나게 한 것은 철저한 직업의식이었다.

쉐브첸코는 언제나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하며, 옥타곤에 올라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진 최대한 상황을 통제하려고 노력한다.

내년 2월 3일 쉐브첸코는 UFN 벨렝 대회에서 플라이급으로 데뷔한다. 상대는 무패의 신예 프리실라 카쇼에이라다. 쉐브첸코에게 있어 체급차이는 별 차이가 없다. 이미 감량 및  감량 후 경기력에 대한 예행연습도 해봤다.
Valentina Shevchenko (left) takes on Priscila Cachoeira (right) at Fight Night Belem on Feb. 3 live from Brazil

쉐브첸코는 “나는 예측 외의 상황을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최근 몇 달간 훈련 중인 쉐브첸코는 언니인 안토니나 쉐브첸코의 3번째 종합격투기에 세컨드로 참가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났다.

쉐브첸코는 “오랜 기간 플라이급에서 경기를 갖지 않았다. 감량을 연습한 건 어떤 느낌일지, 경기력은 어떨지 분석, 연구하는 최고의 경기 대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쉐브첸코에게도 예상 외였던 것은 감량이 수월했다는 것이다. 쉐브첸코는 “정말로 쉬웠다. 운동을 더 많이 해야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딱히 큰 노력이 들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플라이급에서 싸운 건 무에타이 세계 선수권 대회였다. 1주일에 경기를 4번씩 해야했고 1주 내내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상황 자체가 나에게 유리하다”

1주일에 경기를 4번씩 해야했고 1주 내내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상황 자체가 나에게 유리하다

쉐브첸코는 “스피드는 그대로, 힘은 같거나 더 좋아진 것 같다. 스파링을 한 후에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쉐브첸코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 안토니나의 훈련을 도우며 훈련캠프를 소화했다. 두바이에서 돌아오면 카쇼에이라에 대비한 전략을 가다듬을 것이다.

“이번 상대는 맷집이 좋다. 펀치를 견뎌내면서도 전진을 하는 선수다. 펀치도 묵직하고, 이번은 상대의 홈인 브라질에서 싸운다. 하지만 문제없다. 제대로 훈련해서 100 퍼센트 기량을 발휘하고 승리를 거둘 것이다”

브라질 출신의 파이터를 상대하긴 하지만 쉐브첸코는 페루의 팬들이 현지 응원도 생각하고 있다.

“기사는 거의 나가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내 경기에 대해 SNS에 올리면서 브라질로 와서 응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을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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