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PPV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 UFC 311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두 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졌으며, 두 명의 현 챔피언이 벨트를 지켜냈다.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는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판정승했다. 유리 프로하스카는 자마할 힐을 꺾고 타이틀 탈환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 UFC 311: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2
[라이트급 타이틀전] 이슬람 마카체프 vs 헤나토 모이카노 이슬람 마카체프, 1라운드 4분 4초 다스초크 서브미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