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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 비토 벨포트를 만나다

 

화요일 오전, 보카 라톤에서 열리는 일상적인 취재 행사 날이었다. UFC 미들급 비토 벨포트가 기자들을 만나서 UFN 상파울루 대회 11월 7일 댄 헨더슨과 치르는 3차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그리고 벤 카슨이 모습을 드러냈다.
“벤 카슨과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고 비토 벨포트가 말했다. 벤 카슨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인물이다. “벤 카슨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비토 벨포트는 오랫동안 벤 카슨을 존경해왔다. 그리고 벤 카슨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된다면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벤 카슨에게 표를 던질 예정이었다. 그리고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과 전직 신경외과 의사였던 벤 카슨은 대화를 나눴다. 벤 카슨은 수요일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공화당 2차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우리는 서로를 존경한다. 내 생각에 벤 카슨은 의제와 상관없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모든 리더들에게 있어서 문제는 ‘내가 대중들의 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성취해야하는가?”이다. 벤 카슨은 대중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 벤 카슨은 비전, 열정이 있다. 사람들이 벤 카슨에게 유대감을 느끼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생각한다. 간결함이 최선의 방편이다”
하지만 38살의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그가 미래에 정치가로 변신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을까?
“삶이라는 게 정치다”라며 벨포트는 웃었다. “3명의 아이를 키우는 건 식당을 선택할 때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을 동시에 상대하는 것과도 같다. 전체적으로 봐서 어떤 것이 최선인지 찾아내야 한다. 사람들에겐 기회가 필요하다. 수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
벨포트는 벤 카슨이 그러한 일을 해낼 인물이라 생각한다. 기자회견일의 단조로움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는 것도 유쾌한 경험이지만, 벨포트는 다음 주의 경기에 대해서, 그리고 벤 헨더슨과 치르는 3번의 대결의 결론에 대해서 집중해 있는 상태다.

“집중력 방해요소는 없다”고 벨포트는 말했다.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었다. 그런 인물을 만나는 것이 일상적인 경험은 아니다. 벤 카슨의 자선전을 읽어본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고, 다른 길을 걸었을만한 수많은 변명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성공을 거뒀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을 바꿔놓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