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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가브런트 피츠버그 대회 승리

UFN 피츠버그 대회 결과

카르네이로 vs. 브런슨

미들급의 데렉 브런슨이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일요일 피츠버그 콘솔 에너지 센터에서 열린 UFN 피츠버그 대회에서 베테랑 호안 카르네이로를 꺾은 것이다.
양 선수는 초반 2분간 대등하게 공방을 벌이던 상태, 카르네이로가 오른손 펀치 한 방을 크게 헛치며 넘어지고 말았다. 펜스에 밀리면서 갖힌 상태로 카르네이로는 몇 차례나 공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키스 피터슨은 경기를 멈추지 않고 카르네이로가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다. 그리고 카르네이로는 마침내 브런슨의 손을 잡아채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브런슨은 계속 해서 기회를 노려 다시 펀치를 시도할 공간을 찾아냈다. 카르네이로에게 2번째 기회는 없었다. 1라운드 2분 38초에 경기가 끝났다.
랭킹 13위 브런슨은 1승을 더해 15승 3패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 랭킹 15위의 카르네이로의 전적은 20승 10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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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런트 vs. 멘데스
오하이오 출신의 코디 가브런트는 밴텀급의 신예 존 리네커가 건강악화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대체선수로 들어온 아우구스토 멘데스를 1라운드에 KO시키면서 자신의 기량을 피츠버그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이 경기는 142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러졌다. 
라운드 초반 잠깐 진행된 그라운드 상황을 제외하면 1라운드는 타격전으로 진행되었다. 가브런트는 그 약간의 그라운드 상황마저도 영리하게 벗어나버렸다. 그리고 이제 1라운드는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주짓수 블랙벨트 아우구스토 멘데스의 시련의 시작이었다. 멘데스는 가브런트가 타격 거리를 찾아내는데 충분할 정도로 오래도록 스탠딩 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가브런트의 타격이 시작되고 경기는 곧 끝나버렸다. 1라운드 종료가 1분이 남지 않은 시점, 재빠른 연속공격이 적중되며 멘데스는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가브런트는 승리를 자축하듯 손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한 차례 더 공격을 시도하고서야 마리오 야마사키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경기 종료시간은 4분 18초.
가브런트의 전적은 8승 무패로, 멘데스의 전적은 5승 1패가 되었다.

버뮤데즈 vs. 카와지리
페더급 랭킹 8위 데니스 버뮤데즈는 일본의 베테랑 카와지리 타츠야의 변칙적인 스타일을 파악해내고 경기가 진행될 수록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다. 버뮤데즈는 랭킹 12위의 타츠야보다 더 많은 점수를 따냈으며 3-0 판정승을 거뒀다.
3명의 부심 모두 29-28로 버뮤데즈에게 승리를 줬다.
일본 이바라키 출신의 카와지리(35승 9패 2무)는 1라운드에 힘과 신체 사이즈의 차이를 이용해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풀어냈다.
2라운드에도 카와지리는 거의 같은 전략을 사용했다. 한 번 거리가 좁혀지면 버뮤데즈를 풀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뉴욕의 버뮤데즈는 몇 차례 카와지리의 머리 쪽에 강력한 타격을 퍼부으며 거리를 벌렸다. 그리고 이번 타격이 2라운드에서 유일한 유효공격이었기 때문에 버뮤데즈가 쉽게 이번 라운드를 가져갈 수 있었다.
3라운드에서 버뮤데즈(16승 5패)는 레슬링, 타격 두 분야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경기를 판정으로 끌고 감과 동시에 자신의 2연패를 끊어냈다.

카모지 vs. 릭스

퇴출과 복귀를 반복, 이제 UFC 활동 3기째를 맞은 미들급 유망주 크리스 카모지는 피니시 승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 릭스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카모지는 곧바로 공격에 돌입해 오른손 펀치로 조 릭스에게 충격을 줬다. 회복 시간이 필요했던 조 릭스, 하지만 카모지는 2차례 펀치공격 후 무릎차기를 쏟아부어 아리조나 출신의 베테랑인 조 릭스를 쓰러뜨렸다. 조 릭스의 전완 또한 골절된 상태였다. 마리오 야마사키는 1라운드 26초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번 승리를 통해 카모지의 전적은 23승 10패가 되었다. 조 릭스는 1패를 더해 41승 17패 1무효경기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

크라우스 vs. 캠벨


라이트급 제임스 크라우스와 쉐인 캠벨은 메인 카드 1경기에서 3라운드에 걸쳐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3-0 판정으로 승리한 선수는 크라우스였다.
3명의 부심이 29-28로 채점, 크라우스에게 승리를 줬다.
빠른 속도로 전개된 1라운드에서 거의 모든 형태의 공방이 벌어졌다. 크라우스는 다양한 타격공격을 통해 압박을 가했으며 캠벨 또한 라운드 후반 타격으로 반격에 나섰다. 1라운드 막바지, 크라우스는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경기를 거의 끝내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캠벨은 2라운드를 테이크다운으로 시작했다. 크라우스는 가드에서 서브미션 공격을 노렸으며 이후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 2분 크라우스는 캠벨을 그라운드로 끌여들이며 등 뒤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캠벨은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경기를 타격전으로 되돌렸다. 캠벨 또한 조르기를 시도했었으나 크라우스가 벗어나 상위포지션에서 타격을 시도했다.
3라운드에서도 밀고 밀리는 접전은 계속 되었다. 캠벨이 다시 한 번 조르기를 시도했으나 크라우스가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캠벨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나지 못했으며 크라우스는 라운드 막바지 강력한 파운딩 공격을 시도했다.

크라우스는 이번에 1승을 추가해 23승 7패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 캐나다 켈로우나의 캠벨은 1패를 더해 12승 4패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