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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상하이 앤더슨 실바 하차, 마이클 비스핑 대체출전

 

미들급 2위 마이클 비스핑이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 개최 UFC 217 대회에서 조르주 생피에르를 상대로 명승부를 치러낸지도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비스핑은 11월 25일 중국 상하이 UFN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가스텔럼의 원래 상대는 앤더슨 실바였으나, 실바는 2017년 10월 26일 제출한 경기 기간 외 샘플에서 금지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UFN 상하이 대회는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열리며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독점중계된다.

비스핑은 2016년 앤더슨 실바, 루크 록홀드, 댄 헨더슨을 차례로 꺾는 등 UFC 역사에 남을 멋진 활약을 펼쳤다. 2017년 비스핑은 조르주 생피에르의 복귀전 상대로 나서 올해 최대규모의 대회에서 메인이벤터로 출전했다. 비스핑은 생피에르에게 패했으나 다시 돌아와 TUF 우승자 출신인 가스텔럼을 상대한다. 가스텔럼은 최근 4경기에서 조니 헨드릭스와 팀 케네디를 꺾으며 2승 1패 1무효경기 전적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