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의 복귀전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오는 7월 복귀전을 앞두고 있던 페티스는 팔꿈치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는 소식이다. 페티스의 상대로 예정되어 있던 마일스 주리는 브라질 출신의 무에타이의 제왕 에드손 바르보자와 격돌하게 됐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와 전 챔피언 헤난 바라오의 리매치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