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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8 대회, 신성 자레드 브룩스 출전

 

이언 맥콜을 상대할 예정이었던 아일랜드 출신의 베테랑 닐 시리의 2월 11일 UFC 208 대회 출전이 무산되었다.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 인한 출전 취소라고 전해진다. 시리의 대체선수로 자레드 브룩스가 나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208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홀리 홈 vs. 헤르마이네 데 란다미의 5라운드 UFC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프로 데뷔 이후 1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브룩스는 7승을 경기 종료 벨이 울리기 전 끝냈다. 작년 10월엔 판크라스에 출전해 나카무라 준에게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맥콜은 UFC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2015년 1월 출전 이후 오랜 휴식을 취했으나 이번 2월 경기를 통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