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이번 대회는 228번째 정규 이벤트지만, UFC의 모든 이벤트를 기준으로 하면 450번째 대회가 된다. UFC는 PPV 이벤트 외에도 UFC on FOX, UFC FIGHT NIGHT, TUF 피날레를 개최하고 있다.
14 이번 대회에는 총 14경기가 예정돼있다. 한 대회에서 보통 11~13 경기가 치러지는 것을 고려하면, 보기 드물 정도로 많은 대진이 편성됐다고 할 수 있다.
19324 UFC 228이 열리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총 4회의 이벤트가 치러졌다. 그 중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대회는 2014년 UFC 171이었다. 조니 헨드릭스 대 로비 라울러의 웰터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당시 대회에는 19324명이 운집했었다. 이 경기장은 농구 기준 최대 19200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97.6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97.6%에 이른다. 이 수치는 현재 기준 UFC 역사상 1위 기록에 해당한다. 우들리는 대학시절 NCAA 디비전 1에서 경쟁하며 두 차례 올 아메리칸에 선정된 바 있는 엘리트 레슬러다.
18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대런 틸은 지금까지 패한 적이 없다. 약 5년 동안 18번을 싸워 1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이어 무패 챔피언이 추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6 여성부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니코 몬타뇨는 프로 데뷔 이후 6번째 경기에서 UFC 챔피언이 됐다. 네 번째 경기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 이후 가장 빠른 행보다. 현재 몬타뇨의 전적은 4승 2패다.
78 발렌티나 셰브첸코만큼 많은 격투 경험을 가진 여성 파이터는 찾아보기 어렵다. 셰브첸코는 킥복싱 58전(56승 2패), 복싱 2전(2승 무패), 종합격투기 18전(15승 3패). 지금까지 총 78번을 싸웠다.
92.8 역대 최강의 도전자로 평가받는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도박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녀에게 떨어진 배당을 승률로 환산하면 92.8%라는 결과가 나온다.
30 라이트급 파이터 짐 밀러는 이번 대회에서 UFC 30번째 공식전을 갖는다. 밀러는 현재 마이클 비스핑과 함께 29전으로 최다출전 부문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다음주면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12 페더급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빗 마고메드 샤리포프는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이번에 브랜든 데이비스를 상대로 12연승을 타진한다. 그의 원래 상대는 야이르 로드리게스 였으나 부상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