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탬파 대회에서 라샤드 에반스를 멋지게 KO로 쓰러뜨린 글로버 테세이라가 라이트헤비급 에서 1계단 상승,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차례 타이틀에 도전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도 뛰어넘었다.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도전한 경력이 있는 존 도슨은 탬파 대회 UFC 파이트패스 대진에서 밴텀급으로 복귀했다. 매니 감부리안을 1라운드 KO로 잡아낸 존 도슨은 밴텀급 랭킹 10위 이름을 올렸다.
여성 밴텀급 랭킹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베치 코헤이아를 꺾은 라켈 페닝턴은 9위로 뛰어올랐으며 코헤이아는 12위로 떨어졌다.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10위로, 마리온 레뉴는 3계단 올라 랭킹 12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애쉴리 에반스 스미스는 랭킹 15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