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UFC 무패를 달리고 있는 라이트헤비급 미샤 키르크노프가 5월 28일 UFN 스톡홀름 대회에서 볼칸 외즈데미르를 상대한다. 대회는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글로브에서 열린다.
UFN 스톡홀름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글로버 테세이라 라이트헤비급 경기다. 대회는 폭스 스포츠 채널 1에서 중계된다. 입장권은 3월 31일 발매된다.
라트비아 출신으로 캐나다 국적을 지닌 키르쿠노프는 2015년 UFC에 진출한 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4전 4승을 기록하며 모든 경기를 피니시로 장식했다. 스위스의 외즈데미르는 2월 UFC 데뷔전에서 타이틀 도전 경력이 있는 오빈스 생 프뤼를 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