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성부의 강호 크리스 사이보그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크리스 사이보그(31세)는 12월 13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관련 행사에 수천명 미국 시민권 취득자와 함께 참석했다.
Today I became a Brazilian American, a symbol of all the hard work and opportunities I've received since moving to the USA 8 years ago. pic.twitter.com/pLa82P4eTE
— Cris Cyborg (@criscyborg) December 13, 2016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보그는 “미국의 공동체에서 나에게 베푼 것을 내가 갚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