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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틸, 우들리戰 탑독…웰터급 세대교체 마침표 찍나?

 

영국 출신의 웰터급 신흥강호 대런 틸이 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의 대결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FC 228을 이틀 앞둔 7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내 13개 베팅 업체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우들리 +117, 틸 -142를 나타내고 있다.

이 경기의 배당은 지난 7월 26일 오픈했으며, 오즈메이커가 산정하는 초기 배당은 지금과 거의 반대였다. 우들리가 -149, 틸이 +120을 받았다. 이후 둘의 격차가 꾸준히 좁혀지더니 하루 전인 지난 5일 배당이 역전됐다.

현재 배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틸에게 14200원을 걸면 10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우들리에겐 10000원을 베팅하면 117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이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틸의 승률은 58.67%다. 100명의 배팅 참가자들이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약 59명이 틸의 승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틸은 2013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패배 없이 1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UFC에는 2015년 입성했으며, 도널드 세로니와 스티븐 톰슨을 연파하고 타이틀 도전 기회를 잡았다. 10승을 KO로 따냈을 정도로 타격의 결정력이 좋다.

우들리는 이번 경기가 4차 방어전이다. 2년 전 로비 라울러를 이기고 챔피언에 오른 그는 스티븐 톰슨과 데미안 마이아에게 승리한 바 있다. 총 전적은 18승 3패 1무.

한편 UFC 228은 9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SPOTV NOW와 SPOTV ON에서 메인카드가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