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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너 화이트 : 실바-비스핑, 끝없이 대결을 원했던 두 선수

'더 다운로드' 시리즈는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와의 독점 인터뷰 시리즈로 뉴스에 소개된 모든 분야를 다룬다. 금주 데이너 화이트 대표는 UFN 실바 vs. 비스핑 대회 및 수년에 걸쳐 성사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오랜 기간 기다렸던 앤더슨 실바와의 대결, 마이클 비스핑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임무에서 자신의 몫을 확실히 해냈다.
이번 대결이 발표된 후로 비스핑은 계속해서 실바를 자극해왔다. 그리고 비스핑은 이제 이번 주 런던에서 한 차원 높아진 자신의 경기를 선보인다.
양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 많은 것을 걸고 싸운다. 양 선수의 대결은 런던 대회 메인이벤트로, 대회는 토요일 동부 오후 4시/서부 오후 1시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중계된다.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UFC.com을 통해 이번 경기의 승자는 루크 록홀드-크리스 와이드먼 경기 이후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 경쟁 구도에서 아주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록홀드-와이드먼 경기는 다음 미들급 타이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 선수는 이 경기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스핑이 인상적인 행보를 보였다고 말했다.
“비스핑의 컨디션이 아주 좋아보인다”라고 화이트 대표는 밝혔다. “비스핑은 영국에서 패한 적이 없다. O2 아레나의 좌석도 매진되었다. 엄청난 대회가 될 것이다. 한동안 런던 대회를 열지못했는데, 런던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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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바는 자신이 오랜 기간 보유했던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차지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여전히 경기에 나서는 것을 사랑하는 실바, 그리고 경기에 나설 상황만 된다면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고 싶은 것이 실바의 마음이다.
화이트 대표는 최근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앤더슨 실바의 훈련을 지켜볼 수 있었다. 화이트 대표는 앤더슨 실바의 컨디션도 굉장히 좋아보인다고 밝혔다.
“앤더슨 실바는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2년 동안 1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하지만 실바는 UFC 사상 최고의 선수 중 1명이다.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화이트 대표는 밝혔다.
양 선수의 반목이 지속되는 한, 비스핑이 실바의 신경을 긁으려는 시도를 할 것이란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비스핑은 수년에 걸친 선수생활에서 전략가적인 면모를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원해왔던 실바와의 대결을 치른다는 것 그 자체가 비스핑을 타오르게 만드는 연료라 할 수 있다.

“실바, 비스핑 양 선수는 서로와 맞붙는 걸 끝임없이 원했다. 비스핑은 정말 오랫동안 이번 대결을 원했다”라고 화이트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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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런던 대회는 토요일 오후 12시 45분 동부/ 오전 9시 45분 서부에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독점중계된다. 총 4경기로 구성된 메인카드는 오후 4시 동부/오후 1시 서부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