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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안요스-맥그리거, 홈-테이트 서로 다른 성격의 경기

 

옥타곤 안팎에서의 코너 맥그리거의 스타일은 화려하면서도 허장성세로 가득차있다.
코너 맥그리거와 같은 날 경기을 치르는 홀리 홈은 이번이 첫 타이틀 방어전이다. 하지만 맥그리거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선수다. 다른 선수를 존중하면서 온화한 언변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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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를 대하는 이러한 두 가지 접근법, 즉 맥그리거-하파엘 도스 안요스 대결과 홈-미샤 테이트 대결은 UFC 196  대회에서 아주 다른 두 가지 방식의 감흥을 제공한다.
독설로 가득찬 하나의 매치업이있는 반면 다른 하나의 매치업은 존중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지만 2개의 타이틀전 모두 3월 5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반드시 지켜봐야할 경기다.
맥그리거가 지난 1월 20일 UFC 196 티켓 발매 기자회견에서 도스 안요스를 상대로 설전을 시작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도스 안요스가 지닌 조국 브라질을 향한 충성심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으며, 도스 안요스는 그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종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남자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것 밖에는 없는 사람이다”라고 맥그리거는 말했다. “TV를 켜면 공짜로 경기를 볼 수 있는 선수다.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곤 자신이 지닌 타이틀 밖에 없다.  자신이 경험해온 승리와 패배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결국은 몸이 뻣뻣하게 굳는 KO패배라는 어둠을 맛봐야 했다. 그리고 3월 5일, 그 어둠을 다시 맛볼 것이다”
격투기를 대함에 있어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 도스 안요스는 1월 20일 기자회견 당일 맥그리거에게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라이트급 챔피언 도스 안요스는 맥그리거의 모욕에 의연하게 대처했으며 자신은 UFC 196 대회 경기를 통해 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아리엘 헬와니의 ‘MMA 아워’에 출연한 도스 안요스는 이번 타이틀전에 대해서, 또한 맥그리거가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계속 해서 던지는 와중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사람, 비싼 옷을 걸치고 비싼 차를 몰기 때문에 자신이 품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품위라고는 없는 하층민이다”라고 도스 안요스는 아리엘 헬와니 기자에게 말했다. “맥그리거는 배우다. UFC 196 대회에서 나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라이트급에 대한 악몽을 평생 꾸게 될 것이다. 3월 5일, 나는 맥그리거를 손봐줄 예정이다. 맥그리거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홈과 테이트는 서로가 상대방을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론다 로우지의 대항마로 나선 경기에서 패했던 미샤 테이트는 상황이 좋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존중하는 선수와 대결할 수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내 생각에 홀리 홈은 경쟁에 있어서 어떤 수준이라도 도달할 수 있는 선수다. 그 부분이 홀리 홈을 위험한 선수로 만든다”라고 테이트는 말했다. “나는 존중심을 지니는 것을 좋아한다. 홀리 홈은 진정한 스포츠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결이 마음에 든다. 또 다시 론다를 상대해서 TV 연속극같은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된다니 조금은 마음이 상쾌해진다”

홀리 홈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홀리 홈은 테이트가 새로운 형태의 엄청난 도전을 안겨줄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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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는 (론다 로우지와 비교해서) 완전히 다른 선수다”라고 홈은 이야기했다. “그래플링이 뛰어나다. 그리고 사실 론다보다도 더 많은 경기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있어서 다른 요소들이 있다. 이번 경기는 나에게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나는 최고의 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그들을 통해서 나도 최고의 기량을 발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UFC 196 대회 티켓은 현재도 구매가능하다. 맥그리거가 동시에 2개 체급의 챔피언이 되면서 UFC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또한 홀리 홈의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것을 3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