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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해 44세…노스컷 vs 갈, 젊은피 맞대결

 


UFC의 두 젊은피가 맞대결을 벌인다. 주인공은 세이지 노스컷과 미키 갈이다.

노스컷과 갈은 오는 12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UFC on FOX의 22번째 이벤트에서 웰터급 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UFC에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으로, 어린 나이에 UFC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경쟁 중이다. 노스컷 20세, 갈은 24세. 둘의 나이를 합해도 댄 헨더슨의 46세보다 적다.

노스컷은 지난해 UFC에 데뷔해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프란시스코 트레비노와 코디 피스터를 꺾으며 무패를 질주하다가 첫 패배를 맛보기도 했지만, UFC 200에서 엔리케 마린을 물리치며 다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

갈은 지난달 열린 UFC 203에서 프로레슬러 출신의 CM펑크를 격파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경기에서 갈은 초반 CM 펑크를 그라운드로 데려간 뒤 상위 포지션에서 압도하다가 조르기 기술로 항복을 받아냈다.

노스컷이 가라데를 바탕으로 한 타격이 강점이라면, 갈은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앞세운 그라운드가 장기다. 프로 무대에서 기록한 3승을 전부 서브미션으로 장식했다. 노스컷은 자신이 따낸 7승 중 4승을 TKO로, 3승을 서브미션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UFC on FOX 22에서 발표된 대진은 노스지컷 대 갈의 웰터급매치가 아직 유일하다. 메인이벤트를 비롯한 나머지 모든 대진은 추후 UFC 한국 공식 웹사이트(kr.uf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