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급의 새로운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가 P4P 랭킹에 첫 진입을 신고했다.
UFC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뒤플레시는 P4P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UFC 297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결과다. 당시 경기에서 뒤 플레시는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맷집과 뒷심을 발휘해 흐름을 바꾸며 2:1 판정승했다.
경기 후 그는 첫 방어전 상대로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로 지목했다. 둘의 맞대결 성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놀드 앨런을 누른 페더급의 무패 파이터 모프사르 예블로예프는 9위에서 5위로 뛰어 오르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합류했다.
또 아만다 누네스가 떠난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을 차지한 라켈 페닝턴은 여성부 P4P 12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