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에드워즈 vs 디아즈, UFC 263에서

이번 주말 UFC 262의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레온 에드워즈 대 네이트 디아즈의 맞대결이 1개월 미뤄졌다.

UFC는 둘의 경기가 6월 13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262에서 펼쳐진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경기의 일정이 조정된 것은 디아즈의 작은 부상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디아즈는 1년 7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두 차례 맞대결 이후 3년 동안 휴식을 취하다 2019년 복귀해 1승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앤서니 페티스에게 이긴 뒤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패했다. 2020년은 경기를 갖지 않았다. 

상대인 랭킹 3위 레온 에드워즈는 디아즈와 캐릭터가 반대되는 스타일로, 자신의 장점을 살린 영리하고 안정된 운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연승 뒤 지난 3월 경기에선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실수로 상대의 눈을 찌르는 반칙을 범해 경기가 무효로 처리됐다. 

한편 UFC 263에는 두 체급 타이틀매치가 예정돼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대 마빈 베토리의 미들급 타이틀매치, 데이브손 피게레도 대 브랜든 모레노의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진다. 두 경기 모두 이번이 2차전이다. 대회의 장소는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질라 리버 아레나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