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승리를 거뒀던 페더급 선수 데런 엘킨슨과 채스 스켈리가 3월 5일 토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붙는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7 대회다.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톰 니미마키, 짐 에일러스, 케빈 소우자에게 피니시 승리를 거둔 스켈리는 엘킨슨을 꺾고 페더급 랭킹 15위권 진입을 노린다. 오랜 기간 페더급의 강호로 활동해온 엘킨슨은 작년 10월 더블린 대회에서 로버트 화이트포드에게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UFC 197 대회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코너 맥그리거 라이트급 타이틀전 및 홀리 홈-미샤 테이트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다. 티켓은 1월 22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