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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베가스 82 보너스 내역

이쯤 되면 리어네이키드 초크 장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최근 미들급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브렌던 앨런이 다시 한번 상대의 목을 졸라 경기를 끝냈다. 상대 역시 주짓수 능력이 탁월한 폴 크레이그였지만, 둘의 전력 차이는 적지 않았다.

무려 4경기 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이다. UFC는 그런 그를 UFC 베가스 82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했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한 최근 4승에서 세 차례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없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만 네 명이 수상했다. 앨런 외에 제카 사라기, 조안데르송 브리투, 아만다 히바스가 5만 달러의 보너스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