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TUF에서 우승을 거둔 후 현 라이트급 랭킹 5우의 토니 퍼거슨은 11번의 UFC 경기에서 단 한 차례 밖에 패하지 않았다. 3월 5일 토요일, 토니 퍼거슨은 UFC 197 대회에서 유일한 1패를 설욕할 기회를 맞이한다. 상대는 라이트급 랭킹 7위 마이클 존슨이다.
UFC 197 대회 티켓은 1월 22일 발매된다.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코너 맥그리거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공동메인이벤트는 홀리 홈-미샤 테이트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다.
현재 7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 글레이슨 티바우, 조쉬 톰슨, 에드손 바르보자에게 3승을 거두며 4번의 보너스를 획득한 퍼거슨은 블랙질리언 팀의 존슨에게 복수전 승리를 거둔다면 타이틀 도전권 을 바라볼 수 있따. 존슨은 TUF 시즌 12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2012년 퍼거슨과의 1차전에서 3-0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