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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최초의 UFC 대회, 4개 대진 발표

출전선수:
가브리엘 곤자가 vs. 루슬란 마고메도프
얀 블라초비스키 vs. 이고르 포크라이치
오란 미하지오비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바르토즈 파빈크시 vs. 니콜라스 달비

티켓 판매 2월 12일 금요일 개시

UFC는 금일 크로아티아 최초의 UFC 대회(4월 10일, 자그레브 아레나)의 1차 대진을 발표했다. UFN 자그레브 대회의 입장권은 2월 12일 금요일부터 일반 판매된다.
무거운 펀치를 자랑하는 헤비급의 가브리엘 곤자가(17승 10패, 루들로, 메사추세츠주, 미국)과 루슬란 마고메도프(14승 1패, 다게스탄 공화국, 러시아)가 메인이벤트에서 대결을 치른다. 마고메도프의 9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곤자가가 나서는 것이다.
역사적인 크로아티아 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스타 이고르 포크라이치(25승 12패 1무효경기, 자그레프, 크로아티아)다. 포크라이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UFC로 복귀한다. 상대는 폴란드의 얀 블라초비스키(18승 5패, 포즈난, 폴란드)으로, 경기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치러진다. 포크라이치는 최근 세 경기를 모두 1라운드에 끝냈으며 블라초비스키를 상대로 고국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게 되었다.
“동포 앞에서, 자그레스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한다”라고 포크라이치가 밝혔다. “자그레브 아레나에 관중이 꽉 들어찰 것이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관중들은 큰 함성을 지를 것이다. 팬들을 위해서 멋진경기를 하겠다”
작년 12월 UFN 도스 안요스 vs. 카우보이 2차전 대회에서 멋진 UFC 데뷔전을 치른 프랑스의 헤비급 선수 프란시스 은가누(6승 1패, 파리, 프랑스)는 세르비아의 오란 미하지오비치(10승 3패, 노비 사드, 세르비아)를 상대한다. 이때까지 판정으로 승부를 가려본 적인 없는 은가누는 자그레브에서 다시 한 번 재빠른 피니시 승리를 노린다.
무패의 니콜라스 달비(14승 0패 1무, 코헨하겐, 덴마크)는 폴란드의 바르토즈 파빈크시(13승 2패, 바르샤바, 폴란드)를 상대로 1승 추가를 노린다. 이번 경기는 웰터급으로 치러진다.
UFN 자그레브 대회의 일반 티켓은 2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중앙유럽표준시)부터 판매된다.이벤팀(Eventim)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UFC 파이트클럽 회원들은 2월 10일 오전 10시(중앙유럽표준시)부터 www.ufcfightclub.com을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UFC 소식지 구독자들은 2월 11일 오전 10시(중앙유럽표준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