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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정찬성 vs 댄 이게

8 정찬성은 2012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맞대결 때 처음 메인이벤트를 경험했으며, 이후 가진 모든 경기를 메인이벤트에서 5라운드를 경기를 뛰었다. 이번 댄 이게와의 경기가 그의 8번째(8경기 연속) UFC 메인이벤트다.

100 2011년 옥타곤에 입성한 정찬성은 UFC에서 6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겼을 때는 모든 경기를 피니시했다. UFC 피니시율 100%를 기록 중이다.

9 정찬성은 지금까지 총 아홉 번 보너스에 선정됐다. 페더급에서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은 선수로 기록되며, 모든 체급의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이 받았다.

1 정찬성은 2011년 레오나르드 가르시아와의 2차전에서 UFC 역사상 최초로 트위스터 서브미션으로 승리했다.

7 2011년 12월 UFC 140에서 정찬성은 마크 호미닉을 상대로 7초 TKO승을 거뒀다. 당시 기준으로 UFC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였다.

10:21 정찬성의 평균 경기 시간은 10분 21초다. 상대인 댄 이게는 11분 35초.

75 정찬성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75%로 나타났다. 상대인 댄 이게는 59%로 낮지만, 테이크다운 시도 횟수에선 경기당 평균 0.81회의 정찬성보다 많은 1.68회를 기록 중이다. 그는 레슬러였던 대학 시절 NCAA 디비전 3에서 경쟁한 바 있다.

42 정찬성은 부상과 군 복무로 42개월간(3년 6개월) 옥타곤을 떠나 있었다. 2017년 2월 복귀전에서 그는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1 정찬성은 2010년 WEC에 데뷔했고, 2011년부터 UFC의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UFC 이벤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경기를 가진 적이 없다. 이번 댄 이게와의 대결이 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6 댄 이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6연승을 거둔 바 있다.

170 페더급의 댄 이게는 체급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그의 신장은 170cm, 리치는 180cm다. 상대인 정찬성은 신장 175cm, 리치 183cm다. 

10 2017년 컨텐더시리즈를 거쳐 2018년 UFC에 입성한 댄 이게는 지금까지 옥타곤에서 9경기를 뛰었으며 이번이 10경기째다. 정찬성 역시 이번이 10경기로 두 선수는 UFC 경기 수는 동일하다.

10 댄 이게는 18전의 MMA 프로 전적 외에도 10전의 아마추어 전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프로에 데뷔하기 전 아마추어 무대에서 8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