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선수들이 목요일 오후 전세계 격투기의 수도에 위치한 UFC 본부를 방문했다.
마크 안드레 플루리, 데릭 엥글랜드, 제이슨 개리슨, 브페이든 맥냅, 레이드 듀크 등의 선수가 드래프트 지명식에 골든나이츠의 선택을 받았다. UFC 직원 및 파이터는 이들을 특별 UFC 파이트 키트 챔피언십 에디션 후드 티를 선물하며 위 선수들의 라스베이거스 입성을 환영했다.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오랜 기간 UFC가 아닌 다른 프로 스포츠 팀이 라스베이거스로 오는 것을 기다려왔다. 라스베이거스의 첫 프로 하키팀이다. 라스베이거스가 성장하고 더 많은 기업이 자리를 잡는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