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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이터 전원 계체통과

무려 7명의 한국인 파이터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의 계체량이 아무 탈 없이 마무리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이번 대회의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12경기를 장식하는 24명의 파이터 전원이 계체를 통과했다.

3년 2개월 만에 복귀하는 최두호는 밝은 표정으로 가볍게 저울을 올랐고, 로드 투 UFC 결승에 나서는 세 명의 파이터들도 체중을 준수하며 우승 자격을 갖췄다.

한편 이번 대회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 메인카드

[헤비급] 데릭 루이스(265파운드) vs 세르게이 스피박(255.5파운드)

[라이트헤비급] 정다운(205파운드) vs 데빈 클락 (204.5파운드)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253.5파운드) vs 블라고이 이바노프(256.5파운드)

[페더급] 최두호(145.5파운드) vs 카일 넬슨(145.5파운드) 

[웰터급] 키노시타 유사쿠(170.5파운드) vs 아담 퓨깃(179.5파운드)

- 언더카드

[ROAD TO UFC 라이트급 결승] 제카 사라기(155파운드) vs 안슐 주블리(155.5파운드) 

[ROAD TO UFC 페더급 결승] 이정영(145파운드) vs 이자(145.5파운드)

[ROAD TO UFC 밴텀급 결승] 카자마 토시오미(136파운드) vs 나카무라 린야(135파운드)

[ROAD TO UFC 플라이급 결승] 최승국(125.5파운드) vs 박현성(124.5파운드)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125.5파운드) vs 만디 뵘(125.5파운드)

[미들급] 박준용(185.5파운드) vs 데니스 튤률린(186파운드)

[플라이급] 타이라 타츠로(125.5파운드) vs 헤수스 아길라(125파운드)